간격
2017. 1. 5.
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랴.
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.
바라볼 수는 있지만
가까이 갈 수는 없다.
그 간격 속에 빠져죽고 싶다.
<간격> - 이정하
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랴.
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.
바라볼 수는 있지만
가까이 갈 수는 없다.
그 간격 속에 빠져죽고 싶다.
<간격> - 이정하